2024년 11월 17일(일)

아직도 소탈하게 '찜질방' 다니는 배우 김민석

김민석(@samuliesword)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아기 병사'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석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20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우나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한 찜질복을 입었음에도 눈에 띄는 꽃미모는 감출 수 없어 보인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며 대중교통도 이용하지 못한다고 호소한다.


하지만 김민석은 옷을 벗고 입어야 하는 '찜질방'까지 가는 등 털털하고 친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