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가수 남태현(22)과 배우 정려원(35)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선 "남태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삭제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남태현의 뒤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성의 손이 노출됐다.
이에 한 누리꾼이 사진 속 여성의 가느다란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실반지'가 정려원의 것과 흡사하다며 이 둘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이 둘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려원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분은 있으나 열애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