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임나영 부모님의 칼국수집이 누리꾼 사이에서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오아이 임나영의 부모님이 직접 운영한다는 칼국수 전문점에 대한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후기에 따르면 임나영의 부모님은 충남 아산에 있는 한 칼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다. 손칼국수 25년 경력으로 직접 만들어내는 면의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해당 칼국수집은 딸 임나영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동네에서 맛집으로 이미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연예인 가족의 음식점이 비싼 가격에 비해 떨어지는 맛으로 "팬심을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것과 대조적인 반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 번 가봐야겠네", "동네에서 자주 갔었는데 아이오아이 나영 부모님 가게였다니", "겨울엔 칼국수지"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임나영 부모님은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을 통해 새로 데뷔하는 딸의 콘서트 관람을 위해 이틀 간 가게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을 써붙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