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새로운 대세 개그맨 커플이 탄생했다.
18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측은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이수지 커플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민상-이수지 커플은 지난 17일 첫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부부생활은 오는 2월 첫공개 될 예정이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인 유민상-이수지 커플은 지난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남녀 최우수상을 거머쥐면서 대세 개그맨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들은 갑작스럽게 하차를 결정한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에 뒤를 이을 예정이다.
앞서 서인영 크라운제이 커플은 연인이 아닌 친구로 남기로 결정하면서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