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축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YG 연기자 공식블로그 '와이지 스테이지'에는 '해피 버스데이 강동원(HAPPY BIRTHDAY GANG DONG WON)'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동원은 파란 셔츠와 대비되는 핑크색 자켓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곱슬곱슬한 머리와 우수에 젖은 눈빛이 어우러져 '어린 왕자'를 연상케 한다.
마침 이날은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지 딱 1년째 되는 날이기에 더욱 의미깊다는 평이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해 1월 18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누적관객수 700만을 돌파한 영화 '마스터'를 통해 흥행 돌풍의 주연으로 자리잡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