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에게 힘이 되고자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다.
지난 16일 박보검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도미노피자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함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박보검은 아픈 아이들을 만나 직접 피자를 전해주고 사인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박보검은 몰려드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연신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봉사활동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보검은 작년 12월에도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해 환우에게 힘이 됐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희움' 제품을 꾸준히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