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가수 아이(I)가 완벽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15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B1A4의 바로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신인 가수 아이(I)가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를 선보였다.
노래가 시작되자 아이는 떨리는 기색 하나 없이 역동적인 안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안정적인 가창력과 표정 연기를 선보여 신인같지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이날이 첫무대인 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I)의 데뷔곡인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6년간의 긴 연습 생활을 통해 갈고 닦은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무대에 많은 이들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