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흡인력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도깨비', 그 중에서도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이었을까.
14일 오후 8시 방송된 tvN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가 방송됐다. 극중 김비서로 출연하는 배우 조우진이 코멘터리를 맡았다.
지난 13회 동안 '도깨비'의 최고 시청률 17.2%를 기록한 장면은 11화에서 은탁을 구해준 도깨비와의 포옹 장면이었다.
2위는 16.4%로 써니에게 저승사자의 전생이 왕여가 맞는지 묻는 장면, 3위는 10화에서 저승사자에 의해 써니가 동생임을 알게 되는 도깨비의 모습(15%)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결방된 '도깨비' 14회는 오는 20일 오후 8시에, 21일 오후 8시부터는 15, 16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