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드라마 속 못지않게 현실에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브로맨스'를 과시하고 있다.
13일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제작진은 공유와 이동욱의 비하인드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와 이동욱은 도깨비 속 한집에 사는 동거인으로 티격태격하며 은탁(김고은)을 지키는 데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뿐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도 돈독한 우정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유와 이동욱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나란히 앉아 대본을 읽거나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 해준다.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지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특히 몇몇 사진에는 이동욱이 공유를 뒤에서 껴안는 모습도 포착돼 두 사람의 각별함 친밀함(?)이 여실히 느껴진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