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오는 2월 입대를 앞두고 완전체 활동을 당분간 멈추는 가운데 지드래곤이 상반기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13일 TV리포트는 최근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지드래곤이 현재 새 앨범 발매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앨범이 완성되는 대로 컴백해 팬들을 만난다.
또한 지드래곤은 앨범과 함께 솔로 콘서트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있었던 빅뱅의 10주년 콘서트 파이널에서 지드래곤은 "당분간 빅뱅 완전체는 볼 수 없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며 팬들을 위로한 바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번 컴백마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지드래곤이 4년 만에 돌아올 솔로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