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정답입니다~" 폭풍 성장한 정답소녀 '김수정'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귀여운 목소리로 "정답입니다~"를 외치던 꼬마 숙녀 김수정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0일 배우 김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안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는 김수정은 어릴 적 앳된 티를 완전히 벗어 버리고 어느새 어엿한 숙녀로 자라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KBS 2TV '스타 골든벨' 캡처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수정은 올해 14살이 됐다.


김수정은 지난 2004년부터 6년간 KBS 2TV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소녀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김수정은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황홀한 이웃'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