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실제 커플처럼 '꽁냥꽁냥'한 모습을 선보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MBC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진은 '케미요정 복주녕 꽁냥꽁냥 모음'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그동안 드라마 촬영장에서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을 편집해 담았다.
영상을 보면 남주혁은 다정하게 이성경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는가 하면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애드리브로 뽀뽀 장면을 만들어냈고 서로의 옷 매무새를 매만지며 '폭풍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이성경 분)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청춘 드라마로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