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딸'들에게 한없이 자상한 아빠들을 긴장시킬 원조 '딸바보' 아빠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극진한 딸 사랑으로 소문이 자자한 웹툰 작가 김재한과 그의 딸 소율 양의 다정한 일상 사진이 화제다.
딸 소율 양과의 다정한 일상 사진으로 '딸바보' 아빠의 정석이 된 김재한은 유명 웹툰 '알게뭐야'와 '부활남'을 그린 웹툰 작가다.
하지만 '딸바보' 아빠로 더 유명하다. 김재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쁜 와중에도 딸과 자주 놀러다니며 뭐든지 함께 하는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귀여운 딸 소율 양과 커플룩을 맞춰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훈훈한 투샷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았다.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짓게하는 다정한 부녀의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