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현실 남매 멘붕오게 만드는 산다라박-천둥 남매 일상사진 10장

인사이트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샘솟는 산다라박-천둥 남매의 다정한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사기 당한 동생 천둥을 챙기며 눈물짓는 누나 산다라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사실 천둥이 제작진에게 미리 의뢰한 몰래 카메라로,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방송 후에도 인터넷과 커뮤니티를 통해 회자됐다.


두 사람은 6살 터울의 남매로 집안의 막내였던 천둥에게 누나 산다라박은 '엄마'같은 존재였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천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큰누나 산다라박은 내가 뭘 하든 응원해주고 좋아해주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산다라박과 천둥 남매의 끈끈한 우애가 돋보이는 사진 10장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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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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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산다라박 미투데이


인사이트Twitter 'krungy21'


인사이트KBS 2TV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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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