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앞머리를 절반만 기르는 독특한 '처피뱅' 스타일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처피뱅은 삐뚤빼뚤 고르지 못한 앞머리 스타일로, 눈썹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게 특징이다.
영화 '레옹'에서 마틸다의 머리 모양이 바로 처피뱅이다.
복고 열풍 때문인지 처피뱅 역시 다시금 유행이 돌며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러블리함의 대명사 정유미부터 가인과 오연서 등 여성들이 선망하는 연예인들 모두 처피뱅 스타일에 도전했다.
처피뱅 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귀여워진 외모를 자랑한 여자 연예인 10인을 모아봤다.
1. 정유미
2. 가인
3. 설리
4. 이성경
5. 휘인
6. 오연서
7. 초아
8. 리지
9. 강예원
10. 루나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