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미녀 스타 '엠마 왓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미녀와 야수'의 새로운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디즈니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미녀와 야수' 포스터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그동안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야수(댄 스티븐슨)와 미녀(엠마 왓슨)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영화에 출연한 다른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모습도 등장했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미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지 현재 전 세계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