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릴적 우상이었던 나의 '오빠', 나의 '형'들이 벌써 30대에 접어들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올해 '서른살'이 된 남자 연예인을 모아봤다.
어릴 때 데뷔해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 오빠의 모습은 폭풍변화를 겪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뽐내는 이들부터 여전히 '동안'의 귀여움을 간직한 이들까지.
아래 평생 늙지 않을 줄 알았던 우리 마음 속 영원한 '오빠'들의 성숙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만나보자.
1. 지드래곤 - 88년 8월 18일
2. 태양 - 88년 5월 18일
3. 김수현 - 88년 2월 16일
4. 에릭남 - 88년 11월 17일
5. 최강창민 - 88년 2월 18일
6. 광희 - 88년 8월 25일
7. 임시완 - 88년 12월 1일
8. 박서준 - 88년 12월 16일
9. 존 박 - 88년 9월 13일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