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꿈을 현실에서 쭉 유지시켜 나가고 싶다면 다음에 소개할 사항은 꼭 조심하도록 하자.
미국 여성전문매체 우먼니틀리(womanitely)에서 제시한 '직장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7가지'를 모아봤다.
1. 뒷담화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위대한 인물은 이상을 논하고, 일반 사람은 주변 일을 논하고, 소견이 좁은 사람은 사람에 대해 논한다고.
업무에 관한 아이디어나 주변의 일엔 도통 관심이 없고, 이 사람은 어떻고 저 사람은 어떻다 얘기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이런 비생산적인 데에 감정 소모하기보다 좀 더 자신을 키울 수 있는 일에 신경쓰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현명한 일이다.
2. 사기 저하
일에 대한 의욕이 없으면 생산성이 떨어져 업무에 지장이 생기기 십상이다. 회사에서도 이런 인재는 퇴출 1순위다.
의욕넘치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변의 신뢰를 얻고 부서 내 당신의 입지가 탄탄해질 것이다.
3. 직장 동료 간의 충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면 나와 맞지 않는 이가 분명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때 전투적인 자세를 취하기보다 상대방과 충돌하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절충안을 찾도록 한다.
흥분은 금물,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4. 규정과 다른 복장
복장에 대한 별다른 규제가 없어 아무 부담없이 출근하는 회사라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으니 차림새를 신경쓰도록 한다.
이는 나 자신을 향한 이미지 뿐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를 망칠 수도 있다.
5. "그건 저와 상관없어요"
직장에서 승진을 하고 싶다면 "그건 제 일이 아닙니다" 혹은 "저와는 상관 없습니다"라는 말은 자제해야 한다.
상대로 하여금 의지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맡은 업무 외에 새로운 임무가 주어졌을 때 그 순간은 버겁겠지만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경우 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6. 개인주의
최근 입사 시 중요하게 평가되는 항목 중 하나가 팀플레이 능력이다.
개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타인과 협동할 줄 모른다면 회사 입장에선 달갑지 않다.
개인에 따라 성가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점심시간이나 막간의 자유시간을 활용해 팀원과의 교류는 어디서나 어느정도 필요하다.
7. 책임회피하기
책임회피도 모자라 남 탓을 한다면 직장 내 인지도가 확 떨어질 것이다.
차라리 쿨하게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의지를 보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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