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전 팬들과 ‘2박 3일’ 럭셔리 팬미팅하는 JYJ 김준수

인사이트 토스카나 호텔 홈페이지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군대가기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한 김준수의 '호화 팬미팅'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본인 소유 호텔에서 입대 전 마지막으로 2박 3일간 팬들과 만남을 갖는 JYJ 멤버 김준수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Sweet Memory'란 이름 아래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제주도의 토스카나 호텔에서 오는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2박 3일동안 개최된다.

김준수의 웰컴&굿나잇 인사, 1:1 꽃 전달, 사진촬영, 라이브 공연, 다양한 게임 등이 예정돼 있어 김준수와 좀 더 가까이서 호흡하고 싶은 팬들에게 적격이다.

인사이트 Twitter 'Toscana_jeju'

2박 3일과 1박 2일 패키지 두 종류로 신청 가능하며 가격은 각 88만원, 77만원이다.

현재 팬미팅 티켓은 모두 매진된 상태로 취소분에 한해 대기예약만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토스카나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수는 다음달 9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