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김성주 "민국이, 벌써 사춘기…엄마에 반항해"

인사이트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김성주가 자신의 아들 민국이에게 사춘기가 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김성주는 유부남 관광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첫째 아들 민국이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김성주는 "첫째 민국이는 사춘기겠네요"라는 질문에 "민국이가 벌써 13살이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국이가 요즘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국이가 요즘 엄마에게 살짝 반항하기 시작했다. 동생들과도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