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7일 CGV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12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 애니메이션 '초속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이 재개봉한다.
지난 4일 개봉한 신카이 감독의 신작 '너의 이름은.'은 6일까지 51만 4,0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먼저 개봉한 일본에서는 1,600만 명이 넘은 관객이 관람하며 또 한번 애니메이션 광풍을 불러일으켰다.
신카이 감독은 발표하는 애니메이션에서 특유의 색감과 서정적인 스토리를 선보여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CGV도 발빠르게 신카이 감독의 전작 재개봉을 확정하면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CGV에서 재개봉되는 신카이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CGV아트하우스를 통해 상영되며 장소는 CGV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