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출산 후 오랜만에 '긴 머리'로 돌아온 박수진 근황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박수진이 출산 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박수진은 "어느새 긴 머리"라는 문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야경이 내다보이는 한 레스토랑에 앉아 특유의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전매특허였던 단발이 아닌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수수한 모습이 돋보인다.


그녀는 차분한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얼마 전 아이를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의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뒤 지난해 10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