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연일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마스터'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일 CJ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마스터' 관객 수 6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조의석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강동원과 김우빈은 각각 자신의 극 중 이름인 '김재명', '박장군'이라 새겨진 모자를 눌러쓰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해당 영화를 연출한 조의석 감독 역시 배우들처럼 '조감독'이라 쓰인 모자를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2월 개봉작 중 역대 최단기간인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마스터'는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17일째 600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국내외 쟁쟁한 개봉 신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 '마스터'는 앞으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