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스티커를 얼굴에 잔뜩 붙인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기성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6일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의 인스타그램에는 얼굴에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은 기성용 사진이 올라왔다.
부부는 "요즘 스티커에 재미 붙인 시온이"라며 "특히 자주 붙이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웃음을 주었다.
인스타그램에는 이외에도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많아 보는 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 시온이를 출산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