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컴퓨터를 자주 이용하는 요즘에는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구부정한 자세로 살아간다.
하지만 이런 자세가 굳어지면 '거북목' 증상을 일으키거나 척추가 휘는 등 다양한 질환을 앓을 수 있어 매일 꾸준히 등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건강 전문 매체 논스톱헬시가 구부정한 자세를 고치기 위한 최고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먼저 차려자세로 바닥에 이마가 닿도록 엎드린다. 그런 다음 상체를 천천히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최대한 많이 들어 올려 그 자세 그대로 머문다. 견딜 수 있을 만큼 머문 후 다시 천천히 상체를 내려오면 된다. 이때 엉덩이, 허벅지, 등의 근육을 강화해준다는 생각으로 힘을 실어주면 좋다.
10분을 목표로 매일 반복하되 조금씩 운동 시간을 늘리면 등 근육이 서서히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균형 잡힌 자세를 찾을 수 있다.
송영오 기자 young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