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공개 열애 중인 설리가 남자친구 최자와 여행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이자 다이나믹듀오인 최자가 찍어준 전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라우스에 핫팬츠를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리 옆에는 핸드폰을 들고 거울에 비친 설리의 모습을 찍기 위해 앉은뱅이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최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절친이자 다이나믹듀오 멤버인 개코 부부와 함께 커플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가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을 게재해 설리와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커플인 최자와 설리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 3년째 열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