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샘, "너 방세밀린거 언제낼꺼야" 윌리엄과 코믹 일상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샘 해밍턴이 깜찍한 아들 윌리엄과 함께 코믹한 일상을 뽐냈다.


지난 4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SNS에 아들 윌리엄과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맛있는 식사 중인 샘과 옆에서 입을 삐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빠를 바라보는 윌리엄과 자신을 쏙 빼닮은 윌리엄을 바라보는 샘의 '심쿵' 눈 맞춤이 눈길을 끈다.


샘은 사진과 함께 "윌리엄! 너 방세 밀린거 언제 낼꺼야? 어제 나가서 일했잖아요~ 몇일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즉석에서 유쾌한 상황극을 연출해냈다.


샘 해밍턴의 센스와 귀여운 표정과 입모양으로 사랑스러움을 물씬 자아낸 윌리엄이 팬들은 "너무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과 윌리엄 부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