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도깨비' 속 꿀 떨어지는 케미 커플 김민재♥김소현 (영상)

NAVER TV캐스트 tvN '도깨비'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도깨비' 속 김민재와 김소현이 '꿀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10회에서는 왕여(김민재)와 김선(김소현 분)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승하한 왕의 어명으로 정략결혼을 하게 된 왕여는 자신의 상대인 김선을 보기 위해 몰래 담벼락에 올랐다.


왕여는 아름다운 김선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고 김선 또한 왕여를 보며 미소로 화답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궁 안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김선이 넘어질 뻔한 순간 로맨틱한 포옹을 하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두 아역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메인 커플보다 좋다", "김소현, 김민재도 행복했으면", "둘 이야기가 더 나왔으면 좋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전생에 김신(공유 분)과 누이 김선을 죽인 사람이 저승사자(이동욱 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