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임창정, 오는 6일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

인사이트YouTube 'NH MEDIA'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는 6일 18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일 스타뉴스는 임창정이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이어왔으며 최근 예비신부가 임신을 해 오는 5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결혼식 당일 가족, 친지, 지인만을 초대하고 정식 기자회견 및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여자친구와 식을 치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창정은 함께 찍은 사진을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담아 화제가 됐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사람"이라며 "나의 상처에 대한 선입견 없이 보듬어줬다"고 애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