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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아디다스가 신상 후드티와 집업티 등을 출시했다.

지난 3일 '아디다스 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아디다스의 베스트셀러인 '불꽃 시리즈' 후드티와 맨투맨티 등이 새로이 출시된 것을 확인했다.

새롭게 공개된 '불꽃 시리즈'는 아디다스의 주력 상품답게 스포티한 디자인과 깔끔한 로고가 조화롭게 매치됐다.

또 스포츠 웨어의 본질인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안감에 기모 등을 삽입해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어 아디다스의 대표 상징인 삼선 디자인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불꽃 모양 로고는 그 자체로도 활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컬러는 무난한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위주이지만 붉은색이 가미된 독특한 디자인의 맨투맨 티도 판매 중이다.

가격은 공식 온라인스토어 기준 8만 9천 원부터 10만 9천 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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