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ilgreengirl75/youtube
걸음마도 안 뗀 아기가 격렬한 헤비메탈에 맞춰 드럼을 연주한다?
깜찍하고 놀라운 영상이 지난 5일(현지시간)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드러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8개월 된 아기 와이어트(Wyatt)가 등장한다.
동그랗게 눈을 뜨고 드럼 스틱을 들고있던 와이어트는 반주가 나오자 마자 신들린 연주를 선보인다.
하지만 실제 이 연주는 어둠 속에 숨어있는 아빠가 아이의 손을 잡고 대신 흔드는 것이다.
그래도 함께 즐거워하며 장단을 맞추는 와이어트를 보니 금세 아빠의 연주 실력을 따라잡을듯 싶다.
영상 속 와이어트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궁금하다면 게시된 영상을 감상해 보자.
via lilgreengirl75/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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