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손목에 아파트 한 채 값을 감고 공연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 26일 SBS 'SAF 가요대전'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했던 6억 원에 달하는 시계가 화제다.
당시 지드래곤은 CL, 비와이, 오케이션과 함께 '백만원'이라는 노래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무대보다 지드래곤의 시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해당 무대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시계는 프랑스 명품 시계인 리샤르 밀(Richard Mille)이다.
가볍고 착용성이 좋아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등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시계는 5억 9천만원 정도이며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은 6억원에 달하는 해당 시계 외에도 다른 리샤드 밀 시계를 여러개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