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성숙한 미모로 돌아온 '꼬마 요리사' 노희지 근황 (영상)

NAVER TV캐스트KBS 2TV '노래싸움-승부'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뮤지 팀의 멤버로 아역배우 노희지가 출연했다.


이날 성숙한 미모로 폭풍 성장한 노희지의 깜짝 등장에 모든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MC 남궁민이 노희지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발견하고 "결혼까지 하셨냐"고 묻자 노희지는 "그렇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노희지는 "이제 29살이다. 결혼도 했다"며 "처음에 섭외를 듣고 남편이 강력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I'm Your Girl'같이 노래방에서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은 자신 있다. 열심히 놀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93년 '꼬마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노희지가 벌써 29살이 되어 올해 10월 결혼했다는 소식을 접한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