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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설현, 하니, 쯔위의 레전드급 특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31일 방송되는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걸그룹 비주얼 최강자로 불리는 AOA 설현, EXID 하니, 트와이스 쯔위의 특급 만남이 다시 한 번 성사됐다.
지난 '2016 DMC 페스티벌-코리안 뮤직웨이브'에서 화려한 무대로 주목을 받은 세 사람은 이번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 한 번 남심을 훔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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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타임 슬립 쇼'라는 콘셉트에 맞춰 90년대 명곡을 재현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된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칼군무로 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만능돌로 자리 잡은 B1A4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90년대 명곡을 재현한다.
한편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김성주,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하며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 상암 MBC, 그리고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중계로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