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모델 장윤주가 아름다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며 곧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모델 장윤주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새 생명이 자리한 자신의 배를 소중히 감싼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이 무색하게 장윤주는 여전히 모델로서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봐온 여신 같고 단아한 만삭의 모습이 아니라 모델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한 몸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고정된 여자의 몸에 대한 도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