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정경호가 연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이던 지난 25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셰프 Merrychirstmas"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현석 셰프의 허세 포즈를 따라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소녀시대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남자친구 정경호는 수영의 인스타그램에 "팔을 그렇게 걷으면 손목 늘어난다 했지?"라고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가 남깃 댓글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꿀 떨어지는 두 사람", "알콩달콩해서 보기 좋다", "부럽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대학 선후배 사이인 정경호와 수영은 2014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