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방송인 조우종이 형만큼 잘 나가는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잘 가 2016, 싱글 파티' 특집으로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우종은 "집안에 뛰어난 인재가 있지않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조우종은 "친동생이 YG엔터테인먼트 미국 지사장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다고 하는데 제 동생은 저를 많이 능가한다"며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다"며 동생의 깨알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조우종은 아이큐에 대한 질문에 "145~7 정도 된다. 멘사 등록하려면 직접 방문해야 한다"고 말해 우월한 DNA를 가지고 있음을 인증했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한 후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