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ojin__0705'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결혼 6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이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부러움 자아내게 하는 일상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한다.

특히 아내밖에 모르는 바보 유지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지태는 지난달 31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유지태는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것"이라며 "(집안에) 불화를 만들진 말아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김효진이 20살이던 시절부터 알던 사이다. 우린 오래된 친구 같은 관계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려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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