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소파에 지친 듯 엎드려 있다.
지난 25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를 즐기느라 지친 듯 소파에 힘을 빼고 누워있는 윌리엄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윌리엄은 아빠 샘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은 윌리엄은 결국 지쳐버린 듯 기저귀만 달랑 하나 입은 채로 소파에 널브러져 버렸다.
또 호주의 푹푹 찌는 더운 날씨도 한몫하는 듯 언뜻 보이는 윌리엄의 표정도 넋(?)이 나간 듯하다.
윌리엄이 소파에 기절한듯 누워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빡빡한 스케줄 탓이었던 것 같다.
한편 윌리엄은 지난 15일 할머니를 보기 위해 아빠 샘 해밍턴의 고향 멜버른에 방문했고 샘과 함께 그간 못 봤던 친척을 만나고 쇼핑도 즐기는 등 호주에서 빡빡한 일정의 휴가를 즐기고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