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아빠와 생애 첫 수영장 물놀이 나선 윌리엄 해밍턴 (영상)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아빠와 생애 첫 물놀이를 즐긴 윌리엄 해밍턴이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아빠 샘 해밍턴과 물놀이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살짝 긴장한 표정의 윌리엄은 샘의 품에 안겨 물장구를 치며 조심스럽게 물놀이를 즐겼다.


물속에서 즐겁게 놀던 샘해밍턴은 입수를 알리는 구호와 함께 윌리엄 해밍턴과 짧은 잠수를 시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입수에 깜짝 놀란 윌리엄은 기침을 했고 샘 해밍턴은 그런 윌리엄이 귀여운지 연신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존재만으로도 귀여워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윌리엄 해밍턴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