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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활짝 웃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친환경 미백 방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건강 전문 매체 헬시푸드하우스는 울금을 이용한 친환경 미백제를 소개했다.

친환경 미백제를 만들기 위해 먼저 울금 가루, 코코넛 오일 가루, 페퍼민트 오일을 준비한다.

작은 용기에 코코넛 오일 가루 1티스푼, 울금 가루 1티스푼을 넣은 후 페퍼민트 오일을 소량 첨가한다. 이후 티스푼을 이용해 재료들을 잘 섞어준다.

완성된 친환경 미백제를 치약 대신 칫솔에 묻힌 뒤 골고루 양치를 해주면 새하얀 치아를 가질 수 있다.

친환경 미백제에 사용된 울금은 색감이 곱고 순도가 높아 고대 문명국가에서 주로 염색제로 사용됐다.

또 울금은 현대 한방에서 지혈제로 사용되는 재료이며, 이 때문에 잇몸이 약해 피가 자주 나는 사람이 사용하면 지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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