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E HAPPY /Youtube
아빠의 비트박스를 유심히 지켜보던 아기가 이를 흉내 냈다
유튜브를 통해 공유된 영상은 인형 같은 아기를 안고 있는 한 아빠가 등장한다.
아기를 바라보며 아빠는 음악에 맞춰 자신의 비트박스 실력을 뽐낸다. 이에 아기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빠의 입모양을 홀린 듯 바라본다.
아빠의 비트박스가 끝나자 아기는 자신이 본 비트박스를 흉내 낸다. 그런데 이 아기의 눈썰미가 보통이 아니다.
"푸~"하고 비트박스를 한마디로 짧고 굵게 표현하는데 아빠는 재밌고 기뻐서 큰 웃음을 터뜨린다. 역시 비트박스의 주요 포이트가 '침'에 있다는 것을 파악한 똑똑한 아기이다.
아마 아기가 조만간 힙합계의 신동으로 등장하기 않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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