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마스터' 개봉 이틀만에 76만명 봤다…이틀째 '1위'

인사이트영화 '마스터' 스틸컷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마스터'가 개봉 후 이틀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22일 34만 7484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76만 3800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마스터는 개봉 이전부터 예매율만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평일에도 불과하고 76만명의 관객을 모은 마스터는 오늘(23일)을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가 증폭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주말이 크리스마스인 것을 고려하면 200만 명은 손쉽게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원전 사고를 다룬 영화 '판도라'가, 3위에는 재즈 선율이 돋보이는 영화 '라라랜드'가 올랐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