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 "내 꿈은 K팝 스타"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가 K팝 스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제이든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지하게 나는 K팝 스타가 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20일에도 "난 K팝 스타가 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겨 큰 화제를 모았던 제이든의 이번 글은 한 번 더 화제를 모았는데, 팬들은 "K팝을 비꼬는 거냐"며 그의 말을 믿지 않기도 했다.


그러나 두 번에 걸친 제이든의 글은 K팝에 대한 그의 애정을 느끼게 해줬고 팬들은 "한국 유명 소속사에 가서 오디션을 보라"고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근 'Fallen'이란 곡을 발표한 제이든 스미스는 지난해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아빠 윌 스미스와 함께 영화 '애프터 어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G 드래곤이 나에게 영감을 준다"라는 글을 남겨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