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크리스마스 맞아 머리 염색한 윤민수 아들 '빨간머리 후'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의 반가운 근황 소식을 전했다.


21일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후는 앙증맞은 입술을 내민 채 머그잔에 든 무언가를 마시고 있다.


테이블에 꾸며진 트리와 빨갛게 염색한 윤후의 머리가 어우러져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김씨는 사진과 함께 "(윤후) 입 어떡하냐"며 "곧 크리스마스, 우리가 필요한 건 좋은 친구들"이라는 귀엽고 따뜻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앞서 김씨는 지난 17일 "아빠와 둘만의 외출 후", "방학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윤민수의 만행(?)으로 보이는 윤후의 빨간 머리 사진을 남겨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아빠와 둘만의 외출후... #방학이니까

김민지(@elliemj_kim)님이 게시한 사진님,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