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도깨비' 공유, 귀여움 '끝판왕' 등극하게 만든 사진 한 장

인사이트Facebook 'tvNdokebi'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도깨비' 공유가 귀여움 폭발하는 미소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는 '깨비의 잔망 복습하기'라는 제목으로 '도깨비' 공유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평소 즐겨 입는 어두운 목티와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어딘가 수줍은 듯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입가에는 살며시 미소를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맘껏 뽐냈다.


인사이트Facebook 'tvNdokebi'


당시 방송에서 지은탁(김고은)은 "딴소리 말고 내 남친이나 내놔라. 이모네. 알바. 남친! 무슨 수호신이 이러냐. 남친이나 내놔라"라고 김신(공유)에게 소리쳤다.


지은탁이 자신을 향해 소리를 빼액 지르자 자존심이 상한 김신은 "여기 있지 않느냐. 네 남친!"이라고 대꾸했다.


이에 지은탁이 "여기 어디 있냐"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자 김신은 "여기! 니 앞에. 나!"라고 자신의 얼굴을 가리켜 속마음을 고백하고 말았다.


극중 카리스마 넘쳤던 '도깨비' 공유의 흔히 볼 수 없는 비하인드컷 귀여운 모습에 팬들은 "도깨비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캐스트 tvN '도깨비'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