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급성 백혈병' 노을이 최성원, 병원서 퇴원해 요양 중

인사이트

tvN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치료 중에 있는 '노을이' 배우 최성원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20일 TV리포트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최성원이 최근 퇴원 수속을 밟고 현재 자택에서 요양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 4월 JTBC '마녀보감' 촬영을 하던 중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평소와 달리 회복 속도가 더뎌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았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곧바로 병원에 입원한 최성원은 한 차례 큰 고비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이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원은 소속사 무신이엔티와 계약을 해지했으며 한동안 건강 회복에 전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 동생 노을 역으로 분했던 배우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을 진단받아 JTBC '마녀보감'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