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도깨비'에서 김고은이 짝사랑하는 야구부 오빠를 만나 공유를 질투하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공개된 tvN '도깨비' 7회 예고편에서는 지은탁(김고은)이 짝사랑 오빠 태희(정해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희는 지은탁에게 떨어지는 야구공을 막아주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지은탁은 "태희 오빠?"라고 한눈에 알아보며 깜짝 놀라했다.
태희가 지은탁의 짝사랑 남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김신은 태희가 속해있는 야구부를 무작장 문을 박차고 들어가 "태희가 누구야?"라고 외쳤다.
이를 들은 태희는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김신은 "여기서 제일 잘생겼잖아!"라고 버럭 화를 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하게 했다.
한편 김신이 지은탁의 짝사랑 '야구부 오빠' 태희에게 질투하는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될 '도깨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