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anum Master'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최근 배우 박보영이 특유의 깔끔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자연주의 브랜드 '씽크네이처'의 샴푸 모델로 발탁돼 '내추럴 케어' 라인의 천연 샴푸 광고를 촬영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샴푸 광고를 빨리 보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보영의 '씽크네이처' CF를 인사이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공개된 CF 영상에서 촉촉하게 젖은 머리와 샤워 가운을 두른 모습으로 욕실에 등장한 박보영은 '샴푸'를 선택하며 갈등한다.

일반 샴푸를 사용하자니 화학성분 때문에 마음에 걸리고 천연 샴푸를 쓰자니 향기가 덜 나고 사용감이 뻑뻑한 것이다.

그러면서 박보영은 샴푸를 10개 넘게 바꿔보지만 만족할 만한 상품을 찾지 못 하고 "이제 그만"이라며 괴로워한다.

결국 그녀는 천연 샴푸와 미용 샴푸의 장점만 모은 싱크네이처 샴푸를 택하고 환한 미소를 되찾는다.

또한 '씽크네이처'가 선보이는 배우 정상훈의 엉터리(?) 중국어 버전의 샴푸 CF도 함께 공개한다.

YouTube 'Nanum Master'

정상훈은 화학 성분 가득한 탈모 샴푸와 수분감이 부족한 천연 샴푸 사이에서 고민한다. 

정상훈 버전의 CF는 상큼발랄한 박보영 버전과는 사뭇 다른 코믹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싱크네이처 내추럴 케어 샴푸는 유해한 화학성분이나 인공향료 대신 코코넛 오일 성분인 '코코 베타인'을 사용해 자연유래 성분을 가득 채웠다. 

'내추럴케어 라인'은 자연유래 성분이 97% 이상, '헤어로스케어 라인' 역시 96%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좋은 사용감과 향으로 이미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