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행복한 '딸 바보'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뭔가를 들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없이 바라보고 있는 지성, 이보영 부부의 딸 지유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집 내부 풍경도 살짝 공개된 가운데 '지성, 보영, 지유'라고 적힌 양말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7년간의 긴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한 뒤 지난해 6월 지유 양을 출산했다.